OECD대한민국 정책센터

navi list

KOREAN

  • Contents

    이 보고서의 목적은 재난위기 정보소통(risk and crisis communication)을 위한 지침원칙들을 검증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며, 특히 긴박한 상황에서 의 응급서비스에 관한 사회적 매체의 사용에 관해서이다. 최근 아이티(Haiti)의 2010년 지진과 같은 거대한 재난은 트위터, 페이스북, 사하나(Sahana) 같은 인터넷 바탕의 소셜미디어 수단의 활용을 보여주었다.

    재난위기 정보소통은 1990년대부터 OECD에 의해서 주요한 주제로 인식되었다. 2003년에 OECD보고서 ‘21세기에 오는 위험’(Emerging Risks in the 21st Century)은 조기경보체계와 그로 인한 재난위기 정보소통을 포괄하는 잠재력을 갖는 원거리 감지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시하였다. 2011년 OECD보고서 ‘미래의 세계적 쇼크(재난)’(Future Global Shocks)에서는 다시 인터넷 사회적 매체에 의해 제공된 것과 같은 다른 매체의 플랫폼에 모여든 재난에 유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기술 개발을 지적하였다. 새로운 정보통신(공유) 채널의 출현(예: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은 위급상황 시 인구의 여러 계층에 경고를 넓히는 기회를 준다. 이러한 기술들은 단 하나의 플랫폼에 의존해 야기될 수 있는 통신두절을 예방함으로써 경고 메시지의 전파를 강화하는 잠재력을 가지나 정책입안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된다.
  • Index

    재난위기 정보소통의 정책적 배경
    재난위기 정보소통 시 소셜미디어를 사용한 12 가지 우수사례
    재난위기 정보소통에서 소셜미디어 활용 시 도전과제와 그에 대한 몇 가지 해결책 및 추후 방안
    역동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을 위한 전략 개발
    결론

LIST